드래곤 캐슬(황금 거인)

드래곤 캐슬은 용기를 담당하는 성기신군의 캐슬이자 드라고니아의 수호자로, 드라고니아 외각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헤포이가 고스트 캐슬과 맞서기 위해 찾았으며 단 아로의 시험에서 헤포리스의 용자로 인정받고 깨우게 됩니다.

 

 

          드래곤 캐슬         

 

용 모양 장식을 지닌 금빛 성채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봉인에서 깨어난 드래곤 캐슬은 헤포이와 함께 드라고니아를 지배하고 있던 강마신군의 자쿤과 고스트 캐슬과 싸웁니다. 호각으로 싸우지만 드라크네스가 아무도 모르게 캐슬다임을 반으로 나눠놓는 바람에 다시 잠들어 버립니다.

 

헤포이가 우여곡절끝에 반쪽을 찾아 완전히 부활시킨 후 다시 고스트 캐슬과 싸웁니다. 캐슬의 싸움은 파트너의 역량에 영향을 받는데 그 사이에 성장한 헤포이는 자쿤과 고스트 캐슬을 쓰러뜨립니다.

 

 

 

 

 

 

 

 

          드래곤 캐슬의 무장         

 

드래곤 블레이드

 주 무기인 검

 

필살기로 일격으로 상대를 베는 '드래곤 매지컬 크래시', 몸을 회전시켜 도약하면서 베는 '드래곤 회오리바람 슬래시',

회오리를 휘감은 참격을 날리는 '블레이즈 허리케인' 등이 있습니다.

 

 

드래 거터

왼손에 장착된 드래곤 비늘로 만든 견고한 방패

 

 

실드 건

등에 장착된 석궁과 방패의 일체형 거대한 활 총.

화살로 적을 꿰뚫는 '애로우 스매시'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플레임 캐논

양쪽 어깨의 캐논

분당 30개의 화염탄을 발사하는 '드래곤 블레이저'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정의비룡 가이바

단무지 노인이 헤포이에게 준 시공을 넘을 수 있는 메카로, 절망적인 미래를 바꾸기 위해 헤포이는 가이바를 타고 과거로 날아갑니다.

 

헤포리스의 힘을 받아 본래의 모습으로 변한 가이바는 드래곤 캐슬과 합체하여 '하이퍼 드래곤 캐슬'로 파워 업 하는데~ 필요에 따라 다시 분리하기도 합니다.

 

 

          하이퍼 드래곤 캐슬         

 

헤포이가 미래에서 타고 온 가이바를 장착한 드래곤 캐슬의 강화형태

가이바가 추가장갑이 되어 각 부분에 붙으며, 일부 파츠는 검으로도 사용됩니다.

 

- 애니판과 다르게 프라모델에서는 전체 컬러가 하얀색으로 바뀝니다.

 

 

추가된 기술

머리 부분의 용을 에너지 형태로 바꾸어 상대를 구속합니다.

 

 

작품 중반, 성기신군의 캐슬들이 강마신군으로 세뇌될 때 배틀 캐슬과 같이 세뇌에 걸리지 않았지만~ 끝내 강마신군이 되어버린 '사악 배틀 캐슬'의 공격에의해 파괴되며 드라고니아도 멸망합니다.

 

하지만 헤포이가 가이바를 타고 과거로 와서 드래곤 캐슬이 파괴되는 걸 저지하고, 가이바를 장착하여 '하이퍼 드래곤 캐슬'로 강화된 뒤 헤포이와 함께 배틀 캐슬을 물리칩니다.

 

최후반에는 브리자디안에서 강마신군과의 최종 결전 중 봉인되면서 드래곤 캐슬도 여기서 잠들게 되었습니다. 에필로그에서 이주한 드라고니아의 성으로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품이야기'는 여기서 보세요.

RPG전설 헤포이(태양의 기사 피코)

 

 

'캐슬 이야기'는 여기서 보세요.

Glappiness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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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위키, 위키백과, AniDB 등의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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